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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Cycle Assessment

    환경 검증을 받은 컨티뉴

    컨티뉴는 친환경 검증을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합니다.

    • 소재만으로 친환경이 될 수 있을까요?
    • 과정의 친환경 전환은 이루어졌나요?
    • 업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했다면
      일반소재 대비 얼마나 환경 효과가 있을까요?
    • 그리고 신뢰할 수 있을까요?

    컨티뉴는 친환경성을 증명하기 위해 제품의 모든 생애 주기 환경 영향성 데이터를 scope1 뿐만 아니라 scope2, 3까지 확대하여 수집하였습니다. 그 결과, 일반 소가죽 생산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1평방 미터당 110kg이며, 모어댄의 업사이클링 소재는 3.3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됨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scope3 까지 확대한 검증결과 이산화탄소의 발생양은 3.3kg에서 총 9.68kg로 늘어났습니다.

    [Scope 1,2 and 3 Emissions]

    소가죽 생산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

    [출처]
    Leather Carbon Footprint Review of the European Standard EN 16887:2017, 2017; Locker & Theregowda, 2022; Study Indicates INSQIN’s PU Is a More Sustainable Option, n.d.

     

    가죽제품으로 이러한 3자 검증을 받은 기업은 아직 모어댄이 유일(전세계에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9.68kg가 상대적으로 어느정도 위치인지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다만, 면바지 1개 생산시 120k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되는 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생산제품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생량]
    면바지 1개
    컨티뉴 가죽제품
    120kg
    9.68kg

    우리는 이 결과값으로 과정별로 얼마나 많은 양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되는지 세밀하게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데이터를 근거로 2025년까지는 현재 배출량의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였고, 27년부터는 Net-zero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출시하는 모든 제품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도록 DB를 구축하였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수집하고 검증받은 이유는, 뒷받침이 부족한 주장과 근거없는 데이터로 친환경이라고 강조하는 그린워싱 기업들이 늘어가는 현시점에서 소비자에게 친환경 기준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더욱이, 국내도 23년도부터 그린워싱 방지법이 개정 시행되었습니다.
    '참고(환경부, 그린워싱에 칼 뽑았다…과태료·가이드라인 신설 - 한국섬유신문 (ktnews.com)

    어떤 이유든, 친환경을 내세운 기업(리사이클, 업사이클 등)이라면 철저한 증명이 필요할것입니다. 우리는 친환경의 검증과 증명을 위해 계속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비전이고 목표 입니다.

     [LCA 검증 의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