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폐차된 자동차는 64만7158대이다. 폐차는 주로 고철 등 높은 금전적 가치를 가진 물질들을 중심으로만 재활용돼 왔다. 최근 들어 고철 외에도 유리, 냉매, 플라스틱 등도 회수돼 재활용되고 있지만, 자동차 카시트에 사용되는 가죽은 철저히 버려져 왔다. 영국에서 폐차로부터 발생하는 매립폐기물을 주제로 석사 논문을 쓰던 한 유학생이 바로 이 가죽에 주목했다.
<기사보기>http://heraldk.com/2016/03/01/폐차-시트가죽으로-명품-가방-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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