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정말 좋아하던 반지갑을 물어뜯고 1년을 맘에 드는 지갑을 찾아다녔습니다...
고가의 명품지갑을 사자니 브랜드의 가치부터 퀄리티까지 더 따지게 되고, 너무 저가는 한 두 해 들게 아니라고 생각하니 못 사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컨티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요새 환경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딱 맞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습니다.
제품질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실용적 측면, 디자인적 측면으로 봤을 때도 제가 생각한 모든 조건에 부합해 긴 고민 끝 드디어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너무 귀여운 디자인이면 어쩌나 조금 고민했지만 실제 색감은 더 차분한 체리레드고, 코시국에 못 가는 여행의 설렘을 잘 담아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마음에 드는 상품을 받아보게 되어 꽤 길게 리뷰를 적습니다. 사실 택배를 뜯어보는 내내 브랜드의 환경을 생각한 고민과 디테일들이 느껴져 꼭 리뷰를 적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브랜드가 더 성장하고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3-24 23:15:2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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