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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재질 등등 다 맘에 듬.
가격이 좀 그런데.. 짜피 난 할인할때 샀으니깐 그나마 합리적이였음.
다만, 세상 귀찮은걸 무릅쓰고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버클이 기본적으로 안전벨트의 그것이라 만원 지하철 버스안에서 이동등을 할때에 조금만 어딘가 걸려도 툭 하고 풀려버림 ;;
아무리 이게 메신저백이라고해도 다 자전거탈때만 타는것도 아닌데,
디자인은 유지하되 뭔가 의도하지 않을때에 열리지 않게 조치를 취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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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가방 처음가지고 다니면서 버클이 두번 풀려서 안에 노트북 박살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지금은 테이프로 감고 다니는데...어떻게 보완조치를 받는지 궁금하네요..